천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흥분하기 쉽고 안정이 안되고 배가 두근거리고 땀을 잘 흘리고 잘 놀라며 잘 못자는 사람의 어지러움(현훈) <계지가용골모려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계지가용골모려탕은 시호가용골모려탕을 처방해야할것처럼 증상이 비슷한데 변비가 없고 배가 빵빵하지 않은 환자에게 처방합니다. 일반적으로 허약해보이고 흥분하기 쉽고 마음이 안정이 안되며 배가 뻘떡거리고 땀을 많이 흘리고 잘 놀래는 사람이 어지러움을 호소할때 처방할수 있습니다. 이런 환자는 잠도 깊이 자지 못하고 꿈을 많이 꾸기때문에 잠잔것 같지 않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궤요략에는 아랫배가 긴장되어 당기고 귀두가 차가우며 눈앞이 어질어질하고 머리가 빠지며 맥은 심하게 허약하고 느리며 설사를 하고 피를 흘리고 정액이 저절로 흘러내리면 계지가용골모려탕을 처방한다고 했습니다. 또, 맥이 공허하고 약하며, 남자는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고, 여자는 성교를 하는 꿈을 꾸게 되는 경우에 계지가용골모려.. 더보기 빈혈이 있고 두근거리고 두통이 있으면서 어지러운 현훈 <연주음>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빈혈로 어지러움이 생길때는 혈허로 진단하게 됩니다. 당연히 보혈약을 처방하게 되는데 그냥 보혈약을 처방하기만 하면 잘 치료가 안됩니다. 혹시 기허가 있는지를 살펴야 하고 기허가 있다면 기허를 치료하는 것이 빈혈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허의 증상이 보인다면 사군자탕을 처방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별히 기허의 증상이 많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혈허로 인한 현훈에는 연주음을 처방합니다. 빈혈로 인해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프고 붓거나 하는 증상이 있을 때 처방하게 되는 약입니다. 연주음이 사물탕과 영계출감탕의 합방인걸 보면 이 증상이 단순히 혈허에서 온 것이 아니라 수독이 동반된 증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 아침에 관절이 뻣뻣한 조조강직이 동반되는 요통 관절염 <육미지황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흔히 조조강직이란 표현은 허리 질환에 많이 씁니다. 요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아침에 허리를 움직일때 경직감을 느끼고 잠시동안 운동을 통해 풀어줘야 부드럽게 움직여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을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조조강직이라는 표현은 꼭 허리에만 쓸수 있는 표현이 아니고 모든 관절 질환에 쓸수 있는 표현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환자분들은 손발에 조조강직이 발생해서 아침에 한동안 움직이는데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이는 관절의 염증에 따른 부종으로 인한 것으로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는 아주 불편한 증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요즘은 골프가 대중화되어서 허리의 회전운동으로 인한 요추관절과 디스크의 손상으로 인한 조조강직도 많이 볼수 있으며 손가락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강직도 볼수 있습니다. 적절한 .. 더보기 배가 빵빵하게 불러 오르고 벌떡 거리며 흥분하기 쉽고 놀라기 쉬운 사람의 어지러움(현훈) <시호가용골모려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배가 빵빵하게 불러 있고 흉협고만이 있으며 배꼽 윗부분이 벌떡거리는 동계가 보이고 변비가 있으며 잘 흥분하거나 놀라거나 화를 잘 내며 숨을 헐떡거리는 사람의 어지럼증에 시호가용골모려탕을 처방합니다. 이런 환자는 흥분으로 인해 침착하지 못하고 불면이 생기기 쉬우며 감정의 변화가 잦고 심하면 발작하거나 경련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몸은 무겁고 피로하다고 호소해서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합니다. 상한론에는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고 잘 놀래며 소변이 시원하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며 온몸이 다 무거워 돌아눕지 못하는 사람에게 시호가용골모려탕을 주로 처방한다고 했습니다. 황련해독탕이나 사심탕을 혈압이 높거나 머리의 충혈이 있는 환자의 어지러움에 처방할 수 있는데 시호가용골모려탕은 꼭 혈압이 높지 않아도 처방할수 있지만 높.. 더보기 신경증으로 우울하고 두통 상기 견비통이 있고 머리가 띵하게 무겁고 어지러운 현훈 <조등산>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중년 이후에 신경증으로 우울하고 신경질을 내고 얼굴로 기운이 치받치고 머리가 항상 무겁고 띵하고 견비통이 있고 아침에 일어날때 두통이 생기며 활동하면 덜해지는 사람의 어지러움에 조등산을 처방합니다. 이런 환자는 다양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는데 변비, 불면, 야간뇨, 수족랭, 명치 아래의 답답함, 두근거림, 이명, 상기, 잘 화내고, 식욕부진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처방에 배합되어 있는 조구등은 뇌혈관의 경련을 치료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효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약재가 뇌혈관의 문제로 오는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추측됩니다. 대총경절은 40세 위하수가 있는 여인이 현훈 불면 두근거림 견비통 발이 차가움을 호소하는데 반하백출천마탕을 처방하여 10일 복용으.. 더보기 상기되고 얼굴이 붉어지고 불안하며 어지러운 현훈 <사심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몸에 수독의 정체가 있으면 어지러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수독의 정체로 인한 증상 뿐만 아니라 혈의 증상으로도 현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심탕은 상기되고 충혈되고 흥분되는 증상이 동반되는 어지러움에 처방할수 있습니다. 사심탕은 황련 황금 대황 세 약재로 구성된 처방인데 이 처방에서 대황을 제하고 황백과 치자를 넣으면 황련해독탕이 됩니다. 황련 해독탕 역시 상기되는 증상과 흥분 충혈이 있을 때의 현훈에 처방하게 됩니다. 대총경절의 치험례를 살펴보면 연말에 바빠서 수면이 부족한 부인이 상기되고 안면홍조 변비가 있고 심하게 어지러워하는데에 사심탕을 처방하여 2~3일 복용으로 회복했다거나 55세의 이명과 불안 견비통 변비 흉협고만 있는 여자 환자의 심한 어지럼증에 사심탕에 치자 대황을 가한 처방을 복용시켜.. 더보기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머리에 무엇을 쓴 것 같은 심한 어지러움 <택사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택사탕은 약물의 구성이 아주 단순한 처방입니다. 금궤요략에는 심하에 담음이 있서 머리에 무엇인가를 쓴것 같고 어지러워하는 자는 택사탕을 주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택사탕은 약물의 구성은 단순하지만 적용되는 증상을 보면 극심한 어지러움에 처방합니다. 일어나거나 걸을때에 나타나는 어지러움의 정도는 말할것도 없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을 때에도 빙글빙글 돌정도이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현훈에 쓰는 처방입니다. 치험례를 살펴보면 대총경절의 처가 심한 현훈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데 누워있어도 천정이 빙빙 돈다고 하고 조금만 돌아누워도 미식거리고 구토가 생기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차를 가끔 마실 뿐인데 소변은 전날 오후부터 나오지 않고 맥은 침지하고 복부는 연약무력하지만 진수음은 없고 목은 뻣뻣하며.. 더보기 혈압이 낮고 피로하기 쉬우며 기운이 없는 사람의 어지러움 <진무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진무탕을 처방해야할 환자는 피로하기 쉽고, 혈색도 좋지 못하며 맥은 지약하고 손발이 차며 설사하기 쉽습니다. 혹시라도 변비가 있더라도 가끔 설사를 하게 됩니다. 또한 대황과 같은 찬약을 처방하게 되었을때 복통이 생기고 대변도 시원하게 나가지 않게 됩니다. 배도 힘이 없고, 꿀렁거리는 진수음이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혹 가끔은 복직근의 경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환자가 혈압도 낮고 어지러움을 호소한다면 진무탕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치험례를 살펴보면 36세 남자가 키가 크고 살집은 보통이며 혈색이 과히 나쁘지 않은데 어지러워 힘들어합니다. 바람부는쪽으로 걸으면 어지러움이 생기고 아주 피로해지고 일하는데 기운이 하나도 없고 맥은 약하고 배에서는 꿀렁거리는 물소리가 나고 배꼽 주변에서는 벌떡거리는 것.. 더보기 소화가 잘 안되고 무력한 사람의 두통 현훈 <반하백출천마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위하수나 위무력을 동반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서 두통과 현훈이 있을때 반하백출천마탕을 처방합니다. 매핵기, 불안감, 심계 증상을 동반하는 반하후박탕과 비교하면 후박이 배합되어 있는 반하후박탕을 처방하게되는 환자의 복력이 반하백출천마탕증 환자의 복력보다는 탄탄한 편입니다. 대총경절의 치험례를 살펴보면 62세 마른 남자 환자가 현훈을 주소로 내원했는데 평소 혈압이 150 내외이고 기온이 저하되면 190내외가 되며 몸이 찬 편이고 위장이 약해서 항상 연변을 보고 혈색이 좋지 않으며 맥은 부대약하고 복부의 탄력은 없고 진수음이 있어서 반하백출천마탕을 처방하였더니 10일 복용하고 증상이 가벼워졌으며, 8개월간 꾸준히 복용하여 어지러움은 완전히 나았고 혈색도 좋아졌으며 다음해에 1,2월에도 혈압이 170을 넘는.. 더보기 목에 뭔가 걸린것 같고 불안하면서 어지러운 현훈 <반하후박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목에 뭔가가 걸린것 같아서 뱉아내려고 노력하고 뱉아보면 진득한 가래가 약간 뱉아질 뿐인 증상을 매핵기라고 합니다. 반하후박탕은 이런 매핵기가 있는 신경증환자에게 주로 처방하게 됩니다. 이런 환자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슴이 두근 거리고 가벼운 어지러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훈의 증상에도 반하후박탕을 처방합니다. 반하후박탕에는 후박이 배합되어 있어서 배의 힘이 적당한 편이어서 아주 연약하고 무력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배에 힘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하게 되고 배에 힘이 없고 연약하다면 다른 처방을 선택하게 됩니다. 특히 후박과 지실이 배합된 소승기탕이나 대승기탕의 경우에는 복력이 좋고 근육의 긴장이 탄탄한 경우에 처방하지 않으면 환자가 입맛을 잃고 무기력해질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