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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코로나 19 (코비드 19)는 도대체 뭔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뭔가요? WHO에서 COVID-19로 이름붙이 바이러스 입니다. 중국의 우한지역에서 발생해서 중증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corona의 뜻 그래도 왕관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의 돌기가 글라이코프로틴으로 이 돌기가 수용체에 접착하여 전염력을 가지게 됩니다. 코로나-19는 RNA 바이러스여서 전염이 잘되는 특징을 가지고 돌연변이가 잘 생깁니다. 코로나-19는 사스와는 염기서열이 다른 바이러스인데 ACE2(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2)라는 우리 몸에 있는 수용체에 잘 결합하게 됩니다. ACE2수용체는 우리몸의 폐, 심장, 간, 신장세포에 주로 존재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침투하면 체내를 돌아다니다가 ACE2 수용체를 가진 .. 더보기
매일 8시까지 야간진료 하는 동의보감 한의원 진료시간 안내입니다^^ 동의보감 한의원 진료시간이 좀더 길어졌습니다. 그동안 진료시간이 짧아서 불편하셨던 환자분들을 위해 일 야간진료를 시행합니다. 진료시간 평일 9:30~오후 8:00 (점심시간 1시~2시) 토요일 9:30~오후 2:00 공휴일, 일요일 휴진 571-7510 더보기
인슐린이 간암세포 성장 촉진시켜 인슐린이 간암세포 성장 촉진시켜 정상 간세포와 간암세포에서 서로 다른 인슐린 작용 규명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인슐린 농도가 높은 당뇨환자에서 간암 증식이 더 촉진되는 원인이 밝혀져 주목된다. 인슐린은 혈액 중 포도당을 글리코겐의 형태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해주는 호르몬으로 인슐린이 정상 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은 활발히 연구된 반면 암세포에서의 포도당 대사나 암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박재봉 교수(한림대학교) 연구팀은 인슐린이 암세포의 당 대사 효소를 조절하는 방식이 정상 세포와 달라 간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을 규명해 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정상 마우스에 인슐린을 주사해 혈중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면 3시간 이후 최저치로 감소한다. 이때 간 조직의 피루브산 탈수소.. 더보기
한의학 생활백서 4 <천안동의보감한의원> 동의보감 한의원 진료시간 평일 : 오전 9시 30분~오후 8시(점심시간 1시~2시) 토요일 : 오전 9시 30분~오후 2시(점심시간 없이 진료) 일요일 공휴일 휴진 ​ 041-571-7510 더보기
죄<탈무드> 인간은 누구든지 죄를 짓는다. 그러므로 유태의 가르침에는 동양 도덕에서처럼 엄격하고 긴장된 느낌은 없다. 죄를 지었어도 유태인은 유태인인 것이다. 예를 들어, 화살을 과녁에 맞힐 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맞히지 못할 수 있는 것처럼 본시 저지를 리가 없는데도 어쩌다 저질러졌다는 것이 유태인이 생각하는 죄의 관념이다. 유태인이 죄에 대한 용서를 빌때에는 결코 '나'라고 하지 않고 '우리들'이라고 한다. 유태인들은 모두를 한 집안의 대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비록 혼자 죄를 저절렀어도 모두가 죄를 저지른 것이 된다. 따라서 자신은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도둑질이라는 행위가 저질러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자선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동의보감 한.. 더보기
한의학 생활 백서 3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더보기
처세 3 <탈무드> 촛불 한 자루로 여러 자루의 초에 불을 붙인다 해도 애초의 촛불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이 물건을 주워 그것을 주인에게 되돌려 주는 것과, 부자가 수입 가운데 10분의 1을 떼어 남몰래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것, 도시에 살고 있는 독신자로 아무런 죄도 짓지 않는 것, 이 세 가지야 말로 하나님에게서 칭찬받을 일이다. 식사할 수 있는 내 집이 없고, 언제나 아내 엉덩이 아래 깔려 있으며, 늘상 이곳저곳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지내는 남자는, 목숨은 붙어 있으나 존재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평생에 단 한 번 고기 요리를 실컷 먹고 나머지 날을 굶주리며 지내기보다는 평생 양파만 먹고 지내는 편이 낫다. 달콤한 과일에는 그만큼 벌레가 많이 붙고, 재산이 많으면 걱정 또한 많다. 여자가 많으면 잔소리가 많고.. 더보기
서기도 걷기도 힘든 하지무력증…한의치료로 해결 임상증상 등 바탕으로 환자별 변증 내린 후 맞춤형 한의치료 시행 침 치료…중증 근 무력증, 길랑-바레 증후군, 근신경학적 기능 등 회복 봉독약침 및 한약 치료 등도 하지무력증 치료효과 잇달아 보고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하지무력증은 다리 근육이 감소하고, 근력이 약화돼 오래 서 있거나 보행 등 운동에 장애가 생기는 다양한 상황과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환자는 주로 걷거나 서 있을 때 다리가 풀리고 힘이 빠지며,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려움을 겪게 돼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하지무력증은 뇌의 운동중추로부터 말초신경, 근육섬유까지 이르는 운동의 경로 중 어느 부위에라도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이완성 마비(Flaccid palsy)로 인한 하지무력증.. 더보기
한의학 생활백서 2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더보기
한의학 생활 백서 1 <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