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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움

한의학 생활 백서 1 <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더보기
처세<탈무드> 결혼은 기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마땅히 침묵을 지켜야 한다. 강의의 목적은 청취라는 것을 잊지 말고, 남을 방문할 때엔 일찍 도착해야 한다. 가르칠 때엔 오로지 집중하며, 금식의 목적은 그만한 돈으로 자선을 베푸는 것, 이것들이 맞는 도리이다. 인간에게서는 여섯 가지의 매우 요긴한 부분이 있다. 그 가운데 눈, 코, 귀, 세 부분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는 부분이고, 나머지 입과 손, 발은 자신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다. 자신의 혀에게 '나로선 알 수 없습니다.' 하는 말을 열심히 가르쳐라. 장미꽃은 가시 틈에서 자라난다. 무보수로 처방전을 쓰는 의사의 충고는 귀담아 듣지 말라. 단지를 보지 말고 그 내용물을 보라. 나무는 그 열매로 평가되고 인간은 그가 한 일에 의해 .. 더보기
상기되고 홍조가 있는 두통 편두통에 <사심탕> 치료는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사심탕은 삼황사심탕을 말합니다. 사심탕을 처방하게 되는 환자는 상기되고 어지럼증, 이명, 안면홍조, 두통과 같은 증상이 있으며 안정이 되지 않고 잠을 편하게 이루지도 못하며 입맛도 좋지 않습니다. 배가 빵빵하지도 않고 저항도 별로 없지만 환자 스스로는 명치끝에 답답하다거나 매달린다는 표현을 하고 깊이 누르면 탄력이 있게 저항을 합니다. 처방에 대황이 있어서 변비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총경절은 63세 여자가 상기되고 머리가 아프며 심할때는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여, 증상을 살펴보니 동계도 있고 족랭하고 몸이 떨리고 목이 마르고 변비가 있으며 안면홍조와 복부팽만이 있는 것을 보고 사심탕을 투여하여 2주간의 복약으로 완쾌시켰다고 합니다. 또 59세의 고혈압이 있는 여자가 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