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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 소음 노출에 의한 소음성 난청,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난청은 외이, 중이, 미로창, 이관 등의 장애로 일어나는 중이성난청과 미로 또는 후미로에 장애가 발생해서 일어나는 내이성 난청이 있습니다. 이런 난청을 유발할수 있는 질환으로는 외이도질환, 이관중이의 점막 염증, 중이염, 이경화증, 중독성내이염, 매독, 노인성난청, 메니에르증후군, 청신경종양, 아데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소음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천천히 진행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난청이 유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청각세포는 재생되지 않으므로 치료보다는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소음이 많은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귀호보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이어폰을 사용할때는 소리가 지나치게 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청각세포들이 기능을 상실하여.. 더보기
고름이 있는 화농성 외이도염 중이염 <갈근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귀의 통증은 외이도나 중이의 염증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은 발병 초기에 오한 발열이 있고 목과 어깨가 당기는 통증이 있는데 이때 갈근탕가길경석고를 처방합니다. 이 처방을 2~3일 복용하면 염증이 가라앉고 통증도 가라앉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심해지면 십미패독산에 연교를 가한 약을 처방합니다. 귤창서영에는 16세 여자아이가 어려서부터 귀에 염증이 있어서 양쪽 귀에서 고름이 흘러나와 심할때는 악취로 인해 곁에 가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왼쪽 귀는거의 들리지도 않았는데 아사다 소하쿠가 태독때문이라 생각해서 갈근탕가천궁대황을 처방하고 오미언서환을 겸용시켜 수개월을 복용시키니 점차로 농이 줄어들고 악취도 없어지고 왼쪽 귀의 청력도 회복되었다는 치험례가 있습니다. 오미언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