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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코가 막히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비염 축농증 <여택통기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갈근탕을 비위가 허약한 환자에게 처방하면 식욕이 떨어져서 밥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비위가 약해 갈근탕을 처방할수 없는데 갈근탕을 복용했을때 코의 상태는 좋아지는 환자에게는 좀더 복용하기 쉬운 순한 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여택통기탕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불규칙하고 과로하여 소화기능이 나빠졌고 코가 막혀서 냄새를 맡지 못게 된 경우에  처방하게 되는데 부비동염이 있어서 축농증이 생겼을 때에도 위장이 약해져있어 소화장애가 있을 것 같은 환자에게 처방합니다.

적산유언에는 음식을 먹는 것이 고르지 못하여 굶었다 포식하는 것과 노역으로 비위를 상하면 기가 제대로 상승하지 못해 사기가 코를 막아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므로 여택통기탕으로 치료한다고 되어 있으며 이것으로 효험이 없으면 보중익기탕에 강활 방풍 백두구를 가하거나 보중익기탕에 방풍 맥문동 치자 침향 세신을 가해서 쓴다고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