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출성중이염은 고막 안쪽에 삼출액이 고이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발열이나 통증은 없는데 머리에 뭔가를 쓴 것처럼 무겁고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런 질환이 있는 사람이 발도 차고 맥도 침미하고 얼굴이 잘 달아오르는 경우에 영계오미감초탕을 처방합니다.
얼굴이 잘 달아오른다고 하는 것은 얼굴이 술에 취한 것처럼 붉어지고 소변의 양도 적어지며 잘 달아오른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에 영계오미감초탕을 복용하면 난청이 잘 치료됩니다.
발이 차고 상기가 잘 되고 맥이 침하며 이명이 있을 때에는 소자강기탕을 처방합니다.
이 경우는 중이염으로 인한 증상에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천식과 유사한 기침이 있으면서 이명이 있을 때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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