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약해서 염증이 낫지 않고 고름이 자주나오는 중이염 <내탁산>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종기는 처음에 열이 있을 때는 십미패독산으로 치료하고 곪을지 곪지 않을지 분명하지 않을 때에는 탁리소독음을 처방하며 곪기 시작해서 고름이 보이면 천금내탁산을 처방하게 됩니다. 천금내탁산은 고름이 오랫동안 멎지 않고 계속 나오면서 살이 아물지 않을 때 처방하면 고름의 배출을 촉진하고 살이 빨리 차올라 빨리 낫도록 해줍니다. 만성 중이염의 경우에도 고름이 멎지 않고 때때로 통증이 있을 때 내탁산을 처방하게 됩니다. 이 경우의 환자는 체력이 약하기때문에 맥도 약하고 배에도 힘이 없습니다. 대총경절은 46세 부인이 만성중이염으로 평소에는 고름이 나오지 않고 난청만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손발의 관절이 부어 있는데 한달 전부터 열이나면서 왼쪽 귀가 아프고 고름이 나오게 되어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 더보기 고름이 있는 화농성 외이도염 중이염 <갈근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귀의 통증은 외이도나 중이의 염증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은 발병 초기에 오한 발열이 있고 목과 어깨가 당기는 통증이 있는데 이때 갈근탕가길경석고를 처방합니다. 이 처방을 2~3일 복용하면 염증이 가라앉고 통증도 가라앉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심해지면 십미패독산에 연교를 가한 약을 처방합니다. 귤창서영에는 16세 여자아이가 어려서부터 귀에 염증이 있어서 양쪽 귀에서 고름이 흘러나와 심할때는 악취로 인해 곁에 가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왼쪽 귀는거의 들리지도 않았는데 아사다 소하쿠가 태독때문이라 생각해서 갈근탕가천궁대황을 처방하고 오미언서환을 겸용시켜 수개월을 복용시키니 점차로 농이 줄어들고 악취도 없어지고 왼쪽 귀의 청력도 회복되었다는 치험례가 있습니다. 오미언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