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의보감으로 고질적인 불면 치료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불면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는 질환입니다. 아마 불면증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만큼 흔한 질병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잠을 며칠씩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새우게 되면 환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이 큽니다. 대부분 수면유도제나 신경안정제를 복용해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한 부작용이 염려되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불면증을 크게는 기울, 담화, 혈허로 구분해서 치료합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 노인의 불면을 나눠서 치료합니다. 여자분들에게서 나타나는 불면증은 혈허로 인한 경우에 청심보혈탕을 쓰고 음허로 인한 경우에는 대조환이나 사물탕에 이진탕을 합방하여 가미한 처방을 씁니다. 습으로 인한 불면에.. 더보기 밤에 더 고통스러운 기침, 천식, 기관지염, 후두염 <진해탕>천안동의보감한의원 감기에 걸리거나 독감에 걸렸을때 두통과 고열과 몸살로 고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이 기침입니다. 쉴새없이 기침이 쏟아져나와서 숨을 쉬기 어렵고 특히 밤에 심해져서 잠을 제대로 이룰수도 없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도 낫지 않고 두세달이 넘어가는 기침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지쳐버립니다. 병원에서는 천식이라고 진단해주시고 천식약을 권유해주기도 하지만 기침이 잦아들 기미는 잘 보이지 않을때가 제일 고통스러운 시간입니다. 후두염, 기관지염으로 인해 기침이 날 때는 가래는 말라붙어 뱉아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증상은 후두와 기관지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만성 염증의 결과입니다. 항상 촉촉해야할 점막을 치료를 받으면서 오히려 더 건조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생기는 부.. 더보기 원인을 모르는 유아 소아의 고열을 유발하는 중이염 <소시호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소시호탕은 대시호탕과 마찬가지로 흉협고만이라는 복진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복진을 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복진을 해도 흉협고만을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는 복진이 더더욱 어려워서 복진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유아나 소아가 갑자기 원인을 알수 없는 고열이 나면서 밤에 울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급성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소시호탕가석고를 처방하게 됩니다. 소시호탕은 또한 갈근탕을 처방하여 통증이 줄어들었는데 아직 열이 남아있고 입이 쓰고 식욕이 없고 머리가 무거울 때에도 처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중이염이 감기나 다른 이유로 염증이 심해져서 구가 아플 때에도 처방하게 됩니다. 더보기 아기가 이유 없이 밤에 우는 야제증 <작약감초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아기들이 밤에 갑자기 이유도 없이 울때가 있습니다. 배가고파서 그런가 싶어서 분유를 먹여도 먹지 않고 울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 혹시 기저귀가 젖어 있는가 확인도 해보고 혹시 뭔가에 찔려서 우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 옷을 뒤저보기도 하지만 딱히 아기가 울만한 이유를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면 아이를 안고 밤새 달래주게 되죠. 이렇게 아기가 밤에 이유없이 우는 증상을 야제증이라고 합니다. 작약감초탕은 이런 야제증의 아이에게 첫번째로 처방하게 되는 약입니다. 이 약을 처방하면 아이들의 야제가 멈추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약감초탕으로 효과가 없을 때 감맥대조탕을 처방하거나 억간산을 처방하게 됩니다. 더보기 밤잠을 설치게 하는 마른기침, 천식 <자음강화탕> 치료는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몇개월동안 낫지 않고 기침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천식이라는 병명을 붙여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후두염, 혹은 만성 기관지염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도에서는 본래 점액이 분비되어 기도 표면의 염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이 점액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고 이것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기침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감기증상이 만성화되다보면 이러한 점액의 분비가 줄어들고 진득해져서 배출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이것이 마른 기침의 원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른기침이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한의학에서는 음허라고 표현합니다. 음허의 상황에서 주로 처방하게 되는 약이 자음강화탕입니다. 자음강화탕을 동의보감에서 살펴보면 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