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화수 국화포기 밑에서 나는 물 | 병을 잘 치료하는 천안동의보감한의원 동의보감 33가지 물중에서 세번째 물이 국화수입니다. 동의보감에는 菊花水 국화포기 밑에서 나는 물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국화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 일명 국영수(菊英水)라고도 한다.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풍비와 어지럼증[眩冒], 풍증을 치료하는데 쇠약한 것을 보하고 얼굴빛이 좋아지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다[본초]. ○ 남양, 여현, 북담의 물은 향기로운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 지방의 언덕에는 국화가 자라므로 물에 국화의 맛이 스며들어갔기 때문이다. 그 지방 사람들은 이 물을 마시기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하는 사람이 없다[본초]. ○ 촉중 사람들이 오래 사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곳의 시냇물 상류에 국화가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