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굴만 보고 보약을 짓는다고요?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가끔 환자분들이 얼굴만 보고 약을 짓는지를 물어보십니다. 그렇게 의심할 법도 합니다. 한의학에는 4진이라고 하는 진찰법이 있습니다. 망, 문, 문, 절이라고 하는 4진법을 통해 진찰하는 것이지요.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맥을 짚어서 진찰을 하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그중에 망진에 해당하는 보는 진찰을 그동안 소홀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동의보감한의원에서는 4진을 충실하게 한다는 의미로 망진을 좀더 철저하게 시행합니다. 사람이 생긴 모양새는 그사람의 병을 표현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병든 사과를 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쭈글쭈글 말라 있고 벌레가 먹었을 수도 있고요 색깔은 광택도 없고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게 되는거죠. 그것을 우리가 겉으로 보면서도 알게 되는 것처럼 환자의 병도 겉으로 드러나게 되고.. 더보기 코가 막히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비염 축농증 <여택통기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갈근탕을 비위가 허약한 환자에게 처방하면 식욕이 떨어져서 밥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비위가 약해 갈근탕을 처방할수 없는데 갈근탕을 복용했을때 코의 상태는 좋아지는 환자에게는 좀더 복용하기 쉬운 순한 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여택통기탕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불규칙하고 과로하여 소화기능이 나빠졌고 코가 막혀서 냄새를 맡지 못게 된 경우에 처방하게 되는데 부비동염이 있어서 축농증이 생겼을 때에도 위장이 약해져있어 소화장애가 있을 것 같은 환자에게 처방합니다. 적산유언에는 음식을 먹는 것이 고르지 못하여 굶었다 포식하는 것과 노역으로 비위를 상하면 기가 제대로 상승하지 못해 사기가 코를 막아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므로 여택통기탕으로 치료한다고 되어 있으며 이것으로 효험이 없으면 보중익기탕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