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운동은 건강에 좋고 살도 빼준다고 알고 있죠
그런데 막상 운동을 해도 힘들고 피곤하고 살은 안빠지고 그러다보니 흥미도 잃고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운동으로 감량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운동을 해도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지요.
도대체 어떻게 운동을 해야 살을 뺄 수 있을까요?
운동은 적절한 신체의 대사활동을 자극해서 섭취한 음식물을 충분히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불필요하게 몸안에 남아도는 영양소와 노폐물을 쌓아놓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 다이어트 목적의 운동은 몸안에 있는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워서 체중이 줄어들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준비운동이 중요합니다. 근육의 온도를 상승시켜서 에너지 생산을 원활하게 하는것이지요. 게다가 준비운동은 스트레칭을 통해서 갑작스런 운동으로 근육을 손상시킬 위험을 줄여줍니다.
체지방을 운동을 통하여 소모하려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우리몸의 에너지는 산소를 사용하는 유산소방식과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무산소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유산소방식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산소는 호흡과 혈액의 순환을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운동의 강도가 지나치게 셀 경우에는 산소의 공급이 부족해져 무산소방식의 에너지 생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경우에는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을 주로 활용하게 되므로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방세포를 충분히 태우려면 유산소 방식의 운동을 해주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약한 강도의 지구성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해 주어야 체내에 저장되어 있던 지방이 분해되어서 혈액을 통하여 활동하고 있는 근육에 가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게 되는 것이죠.
조깅이나 실내자전가 타기와 같은 지구성 운동은 비교적 가볍게 운동하더라도 운동시작후 5-10분 정도에는 힘들게 느끼는 것이 보통입니다. 운동부하에 의하여 우리몸의 항정상태가 깨졌다가 이 시점을 지나면서 그 운동부하에 적응하여 새로운 항정상태에 도달하게 되므로 오랜시간동안 운동을 할 수 있게 되며, 온몸의 지방이 운동중에 에너지원으로 많이 쓰이기 시작하는 것도 그때쯤부터입니다.
그러므로 체지방 감소를 위한 지구성 운동 중에는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운동의 강도가 낮아야하고, 중간에 절대로 쉬지말고 최소한 30분 이상 계속하며 1주일에 최소한 3일 이상 실시해야합니다.
이런 운동도 가급적 1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1시간 이상의 지구성 운동은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지방이 분해되고 운동을 한지 40분에서 50분을 넘어가게 되면 몸에서는 단백질을 끌어다 쓰게 되어 지방분해효과도 떨어지게 됩니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정리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데 스트레칭과 함께 그날 운동한 근육을 가볍게 움직여 주면 근육속에서 젖산이 제거되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변하게 되므로 근육통도 방지하고 에너지도 보충하게 됩니다.
부디 모든 비만인들이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날씨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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