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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허약

자궁내막증 후 임신 여성, 한약이 더 효과적 [천안동의보감한의원] 자궁내막증 수술 후 재발 방지와 임신 성공을 위한 한약과 양약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가 있씁니다. 그 논문을 보면 자궁내막증 수술후 치료에 있어서 한약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KMCRIC 제목 자궁내막증 수술 후 재발 방지와 임신 성공을 위한 한약과 양약의 효과를 비교함. 서지사항 Zhao R, Hao Z, Zhang Y, Lian F, Sun W, Liu Y, Wang R, Long L, Cheng L, Ding Y, Song D, Meng Q, Wang A. Controlling the recurrence of pelvic endometriosis after a conservative operation : comparation between chinese herbal medicine an.. 더보기
잠잘때 땀이 나고 기운도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 <황기건중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그냥 보면 별 문제 없이 건강해보이고 혈색도 좋고 살집도 있는 아이인데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어디가 아파보이지는 않는데 이런 경우에 소건중탕, 황기건중탕, 계지가황기탕을 오래 처방해서 복용시키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됩니다. 치험례를 보면 5세의 남자 아이가 얼굴색은 희고 약간 뚱뚱하며 체력도 괜찮아보이는데 잠잘때 땀이 많이 나고 감기에도 잘 걸릴 뿐더러 감기에 한번 걸리면 고열은 나지 않는데 기침이 끊이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단하여 계지가황기탕을 처방하여 복용시켰더니 3개월동안 복용하는 동안 근육도 탄탄해지고 잠잘때 나오던 땀도 그치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체질이 허약하고 잠잘때 땀을 흘리는 아이에게 소건중탕도 효과를 보이지만 황기를 가한 황기건중탕이 .. 더보기
피로하고 기력이 부족한 사람의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보중익기탕> 천안동의보감한의원 기력이 약해서 피로하기 쉽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보중익기탕을 처방합니다. 이런 환자들이 잠잘때에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기도 하는데 이처럼 잠잘때 흘리는 땀을 도한증이라고 합니다. 폐결핵이 있는 사람도 도한을 흘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도한증에도 보중익기탕을 처방할 때가 있습니다. 대총경절의 치험례를 살펴보면 42세의 여자분이 10년전 아이를 낳은 후에허약해져서 결핵을 앓기도 했습니다. 사업을 하는 집이라서 손님 접대할 일이 많은데 그로 인해 피로가 심하다고 합니다. 피부는 하얗고 연약한 편으로 평소 오한후에 고열이 심하게 나고 땀이 난 후에 해열되는 경우가 때때로 있으며 추우면 등이 아프고 어지러우며 머리가 무겁다고 합니다. 발은 여름에도 버선을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