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이 마르고 소변이 불편하고 허약한 사람의 불면 <청심연자음>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몸이 허약하고 몸정을 하거나, 정액이 소변에 섞여서 나오거나 요도에 통증이 있거나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배뇨의 불편감을 느끼면서 불면증이 있을때 청심연자음을 처방합니다. 적산유언에는 산후 수십일이 되었는데 가벼운 이명증과 동계가 있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여자에게 죽여온담탕을 처방하였으나 무효하여 잔뇨감이 있고 입이 마른다는 증상을 고려하여 청신연자음을 처방하여 효과를 보았다는 치험례가 있습니다. 또 갈증과 소변불리가 있으면서 불면하는데에는 저령탕을 처방할수도 있습니다. 금궤요략에는 소음병 하리 6~7일에 해수하고 구역하며 갈증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여 잠들지 못할때 저령탕을 쓴다고 적혀 있는데 설사나 기침이 없고 단지 입에 갈증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소변이 불편하고 잠들지 .. 더보기 송곳으로 찌르는 것같은 두통 편두통 <계지가계탕> 치료는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계지가계탕은 계지탕에서 계지의 양을 증가시킨 처방입니다. 이 처방을 쓰게 되는 경우는 충(衝)의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충(衝)은 상충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아래에서 위로 치밀어 오르는 증상을 표현합니다. 탕본구진의 치험례를 보면 20세 여자로 두통이 송곳으로 찌른는 것처럼 극심하여 참을 수 없는데 여러 양약을 써 보았으나 듣지않아 계지가계탕을 처방하였더니 2회 복용으로 증상이 크게 호전되고 2일을 복용한 후에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대총경절도 치험례에서 42세 남자가 습관적인 두통으로 고생하는데 양약은 위장의 장애로 인해 장기복용이 어려워 계지가계탕을 복용하게 되었는데 복약을 2~3일 하면 증상이 좋아졌다가 복약을 그치면 다시 증상이 재발하게 되어 계지가계탕을 2개월이상 복용시켰더니 두통이 치료되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