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폐경기

인슐린이 간암세포 성장 촉진시켜 인슐린이 간암세포 성장 촉진시켜 정상 간세포와 간암세포에서 서로 다른 인슐린 작용 규명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인슐린 농도가 높은 당뇨환자에서 간암 증식이 더 촉진되는 원인이 밝혀져 주목된다. 인슐린은 혈액 중 포도당을 글리코겐의 형태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해주는 호르몬으로 인슐린이 정상 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은 활발히 연구된 반면 암세포에서의 포도당 대사나 암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박재봉 교수(한림대학교) 연구팀은 인슐린이 암세포의 당 대사 효소를 조절하는 방식이 정상 세포와 달라 간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을 규명해 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정상 마우스에 인슐린을 주사해 혈중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면 3시간 이후 최저치로 감소한다. 이때 간 조직의 피루브산 탈수소.. 더보기
한의학 생활백서 4 <천안동의보감한의원> 동의보감 한의원 진료시간 평일 : 오전 9시 30분~오후 8시(점심시간 1시~2시) 토요일 : 오전 9시 30분~오후 2시(점심시간 없이 진료) 일요일 공휴일 휴진 ​ 041-571-7510 더보기
죄<탈무드> 인간은 누구든지 죄를 짓는다. 그러므로 유태의 가르침에는 동양 도덕에서처럼 엄격하고 긴장된 느낌은 없다. 죄를 지었어도 유태인은 유태인인 것이다. 예를 들어, 화살을 과녁에 맞힐 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맞히지 못할 수 있는 것처럼 본시 저지를 리가 없는데도 어쩌다 저질러졌다는 것이 유태인이 생각하는 죄의 관념이다. 유태인이 죄에 대한 용서를 빌때에는 결코 '나'라고 하지 않고 '우리들'이라고 한다. 유태인들은 모두를 한 집안의 대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비록 혼자 죄를 저절렀어도 모두가 죄를 저지른 것이 된다. 따라서 자신은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도둑질이라는 행위가 저질러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자선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동의보감 한.. 더보기
스트레스로 인한 여성의 탈모와 기미, 갱년기 증상 <가미소요산>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가미소요산은 기울로 인한 여성의 갱년기 질환에 처방합니다. 사지가 무겁고 권태롭거나 머리가 띵하고 무겁고 어지럽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화를 잘내며 열이 올랐다 내렸다하고 생리가 불규칙 하며 오후에 얼굴에 달아오르는 열과 안면 홍조, 혹은 등으로 달아오르는 열감과 발한과 같이 여성의 갱년기, 폐경기 질환 혹은 스트레스성 질환에 잘 듣는 처방입니다. 이 가미소요산이 여성의 완고한 피부염이나 탈모 기미에도 효과를 보일 때가 많습니다. 기미가 생기고 머리카락의 숱이 줄어 들어 고민하는 환자에게 처방하여 3개월정도 복용하면 기미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도 줄어들게 됩니다. 더보기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증,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난청, 귀가 막히는 느낌 폐색감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이명은 실제로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없는데도 귀에서 소리를 듣는 현상입니다. 이명은 신경성이명이 흔하며 귀의 미로나 미로 이후의 이상으로 인해서 소리가 나는 현상으로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이명증은 중이염, 이관의 점막 염증, 머리의 외상, 메니에르증후군, 뇌동맥경화증, 뇌출혈, 뇌연화증, 뇌종양, 수막염, 빈혈, 심장병, 신장병, 갱년기장애, 히스테리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우울 불안 두통이 있고 얼굴이 자주 붉어지면서 어지러운 현훈 <여신산>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여신산은 여성의 산전 산후에 나타나는 신경증을 동반하는 거의 모든 증상에 처방하게됩니다. 주로 냉이 있다든가 두통, 이명, 어깨결림, 두근거림, 불안, 우울, 요통 등 다양한 자율신경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변비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있으면서 얼굴이 달아오르고 어지러운 현훈의 증상이 있을때 여신산을 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여신산을 처방하게 되는 환자분은 보통의 체격이고 허증과 실증이 적당히 섞여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보기
월경이 불규칙하고 오후에 얼굴로 열이 올라 빨개지는 사람의 어지러움(현훈) <가미소요산>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가미소요산은 몸이 권태롭고 머리가 띵하게 무겁고 불면이 있으며 화를 잘내고 불규칙하게 열이 올라오는 느낌이 있으며 생리도 불규칙하고 오후에 얼굴에 열이 달아올라 볼이 빨갛게 되는 사람에게 쓰는 처방입니다. 이런 증상을 흔히 갱년기 장애, 폐경기 증후군이라 부르는데 이런 사람은 등에 오한이 나다가 열이나기를 교대로 한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면 역시 가미소요산을 처방하게됩니다. 가미소요산증의 환자는 간의 기운이 울체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화를 내기가 쉽고 질투가 심한 경우도 있으며 안면이 붉은 경우가 많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납자의 경우도 간의 울체가 있을 때 처방하게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