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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막힌것 같고 가래가 끼인것 같은데 기침을 해도 나오지 않고 넘어가지도 않고 토해지지도 않는 매핵기 <시호해독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목에 가래가 끼인것 같거나 막힌것 같아서 불편하고 기침을 해도 가래가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고 토하려고 해도 토해지지도 않는 증상을 매핵기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때 처방하게 되는 약이 반하후박탕입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에 약간 불편한 통증이 있다면 인후부에 염증이 있는것으로 보아서 가감양격산을 처방하게 됩니다. 가감양격산은 입속과 혀가 헐고 목이 속으로 붓고 아프면서 갈증이 있고 변비가 있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입니다. 가감양격산이 효과가 없을 때는 시호해독탕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시호해독탕은 목속이 헐고 붓는 증상에 쓰게 됩니다. 시호해독탕은 소시호탕과 황련해독탕이 합방된 처방입니다. 이처럼 목에 뭔가 부은듯 붙은듯한 증상도 세부적인 차이에 따라서 처방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추위에 노출되거나 피로가 쌓여서 생긴 안면마비 <재생공진단>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안면신경 마비는 안면신경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말초성 마비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마비로 나눌수 있습니다. 중추성 마비는 뇌경색, 뇌출혈, 뇌내 신생물 등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말초성 미비는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벨마비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람세이헌트증후군으로 나뉘게 됩니다. 안면신경 마비는 신경의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의 신경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말초신경의 재생은 마이엘린 수초의 인도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의 영구적 손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구안와사라고 하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에 견정산, 이기거풍산, 청담순기탕 같은 약을 처방하며 중풍이라고 하는 중추성 마비에는 대진교탕, 강활유풍탕, 양영탕 등의 약을 처방합니다. 동의보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