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이 막힌것 같고 가래가 끼인것 같은데 기침을 해도 나오지 않고 넘어가지도 않고 토해지지도 않는 매핵기 <시호해독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목에 가래가 끼인것 같거나 막힌것 같아서 불편하고 기침을 해도 가래가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고 토하려고 해도 토해지지도 않는 증상을 매핵기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때 처방하게 되는 약이 반하후박탕입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에 약간 불편한 통증이 있다면 인후부에 염증이 있는것으로 보아서 가감양격산을 처방하게 됩니다. 가감양격산은 입속과 혀가 헐고 목이 속으로 붓고 아프면서 갈증이 있고 변비가 있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입니다. 가감양격산이 효과가 없을 때는 시호해독탕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시호해독탕은 목속이 헐고 붓는 증상에 쓰게 됩니다. 시호해독탕은 소시호탕과 황련해독탕이 합방된 처방입니다. 이처럼 목에 뭔가 부은듯 붙은듯한 증상도 세부적인 차이에 따라서 처방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밤잠을 설치게 하는 마른기침, 천식 <자음강화탕> 치료는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몇개월동안 낫지 않고 기침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천식이라는 병명을 붙여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후두염, 혹은 만성 기관지염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도에서는 본래 점액이 분비되어 기도 표면의 염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이 점액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고 이것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기침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감기증상이 만성화되다보면 이러한 점액의 분비가 줄어들고 진득해져서 배출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이것이 마른 기침의 원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른기침이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한의학에서는 음허라고 표현합니다. 음허의 상황에서 주로 처방하게 되는 약이 자음강화탕입니다. 자음강화탕을 동의보감에서 살펴보면 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