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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서기도 걷기도 힘든 하지무력증…한의치료로 해결 임상증상 등 바탕으로 환자별 변증 내린 후 맞춤형 한의치료 시행 침 치료…중증 근 무력증, 길랑-바레 증후군, 근신경학적 기능 등 회복 봉독약침 및 한약 치료 등도 하지무력증 치료효과 잇달아 보고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하지무력증은 다리 근육이 감소하고, 근력이 약화돼 오래 서 있거나 보행 등 운동에 장애가 생기는 다양한 상황과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환자는 주로 걷거나 서 있을 때 다리가 풀리고 힘이 빠지며,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려움을 겪게 돼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하지무력증은 뇌의 운동중추로부터 말초신경, 근육섬유까지 이르는 운동의 경로 중 어느 부위에라도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이완성 마비(Flaccid palsy)로 인한 하지무력증.. 더보기
소화가 잘 안되고 무력한 사람의 두통 현훈 <반하백출천마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위하수나 위무력을 동반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서 두통과 현훈이 있을때 반하백출천마탕을 처방합니다. 매핵기, 불안감, 심계 증상을 동반하는 반하후박탕과 비교하면 후박이 배합되어 있는 반하후박탕을 처방하게되는 환자의 복력이 반하백출천마탕증 환자의 복력보다는 탄탄한 편입니다. 대총경절의 치험례를 살펴보면 62세 마른 남자 환자가 현훈을 주소로 내원했는데 평소 혈압이 150 내외이고 기온이 저하되면 190내외가 되며 몸이 찬 편이고 위장이 약해서 항상 연변을 보고 혈색이 좋지 않으며 맥은 부대약하고 복부의 탄력은 없고 진수음이 있어서 반하백출천마탕을 처방하였더니 10일 복용하고 증상이 가벼워졌으며, 8개월간 꾸준히 복용하여 어지러움은 완전히 나았고 혈색도 좋아졌으며 다음해에 1,2월에도 혈압이 170을 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