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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코로나 19 (코비드 19)는 도대체 뭔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뭔가요? WHO에서 COVID-19로 이름붙이 바이러스 입니다. 중국의 우한지역에서 발생해서 중증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corona의 뜻 그래도 왕관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의 돌기가 글라이코프로틴으로 이 돌기가 수용체에 접착하여 전염력을 가지게 됩니다. 코로나-19는 RNA 바이러스여서 전염이 잘되는 특징을 가지고 돌연변이가 잘 생깁니다. 코로나-19는 사스와는 염기서열이 다른 바이러스인데 ACE2(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2)라는 우리 몸에 있는 수용체에 잘 결합하게 됩니다. ACE2수용체는 우리몸의 폐, 심장, 간, 신장세포에 주로 존재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침투하면 체내를 돌아다니다가 ACE2 수용체를 가진 .. 더보기
친구, 우정 <탈무드> 아내를 선택할 때는 한 계단 아래로 내려가고, 친구를 선택할 때는 한 계단 위로 올라서라. 화내고 있는 친구는 달래려 하지 말고, 슬퍼하고 있는 친구는 위로하려 하지 말라. 만일 친구가 채소를 가지고 있다면 고기를 주어라. 친구가 꿀처럼 달다 하더라도 모조리 핥아 버려선 안된다. 더보기
메니에르병, 침 뜸 한약 치료로 '증상 호전'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메니에르병, 침·뜸·한약 치료로 ‘증상 호전’ 어지럼증·이명·난청 동시에 나타나…최근 5년간 진료인원 33% 증가 침·뜸 치료로 내이의 혈관 확장…혈류량 증가로 진정신경계 기능 개선 일본서는 유효성 인정돼 ‘메니에르병 진료가이드라인’서 한약 사용 추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회사원 A씨는 근무 중 구토를 동반하는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해 급히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메니에르병’이었다. 약을 먹어도 발작이 계속 되고 청력도 떨어지면서 근무가 어려워지자 한방이비인후과를 찾게 됐고, 4주간 틈틈이 침·뜸·한약 치료를 받고 현재는 6개월간 어지럼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지내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과 청력 저하, 이명(귀울림)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귀 질환으로, 이름이 다소 생소해 희귀한 병.. 더보기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노인성 난청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난청은 흔히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노인성 난청이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작업장에서의 소음이나 이어폰의 볼륨을 지나치게 높게 하여 청신경의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진행되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원인이 분명하지 않으나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와우막 파열, 청신경 종양, 자가면역성 질환, 외림프 누공, 당뇨, 척추동맥 손상, 갑작스러운 소음 노출과 같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작스레 청각의 손실이 발생하므로 발생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의해 청신경이 손상되는 현상으로 노화를 막는 적극적인 노력과 보청기 사용을 통한 삶의 질 유지가 중요합니다. 장경악은 난청을 화폐, 허폐, 규폐, 사폐, 기폐로 나누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