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속이 텅 빈것같고 불편하여 생기는 불면 <황련아교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황련 아교탕은 소음병이 생긴지 2~3일이 넘어서 가슴에 번조증이 있어서 누워있을수 없는 환자에게 쓰는 처방입니다. 이런 환자는 가슴이 텅 빈것 같다고 표현을 하면서도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어떤 경우는 토혈이나 객혈을 한 환자에게서 가슴속이 괴롭고 몸이 뜨거워서 잠을 잘수 없기도 합니다. 황련아교탕은 아교, 작약 난황이 들어있어서 단순히 열과 흥분을 가라앉히는 처방인 황련해독탕의 증상보다도 더 힘이 없어진 환자에게 쓸수가 있습니다. 귤창서영의 치험례를 보면 상한에 걸려 수십일동안 열이 내리지 않고 맥은 힘없이 삭하기만 하고 황태가 있으며 입안이 건조하고 심신이 피로한 환자에게 아사다 소하쿠는 황련아교탕을 처방하였더니 2~3일 복용한후 답답한 증상이 편안해지면서 잠을 이루고 음식을 먹게 되었다고 적혀 있습니.. 더보기 밤잠을 설치게 하는 마른기침, 천식 <자음강화탕> 치료는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몇개월동안 낫지 않고 기침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천식이라는 병명을 붙여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후두염, 혹은 만성 기관지염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도에서는 본래 점액이 분비되어 기도 표면의 염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이 점액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고 이것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기침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감기증상이 만성화되다보면 이러한 점액의 분비가 줄어들고 진득해져서 배출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이것이 마른 기침의 원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른기침이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한의학에서는 음허라고 표현합니다. 음허의 상황에서 주로 처방하게 되는 약이 자음강화탕입니다. 자음강화탕을 동의보감에서 살펴보면 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