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운 알러지성 피부염 <십미패독탕>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진리는 나의 빛 2018. 3. 19. 18:06

여러가지 화학물질에 노출된 생활을 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이런 화학물질에 알러지 반응을 하여 발생하는 피부염도 자주 일어납니다.

알러지 반응 혹은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하는 것은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아닌 과민한 면역반응에 의해서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가려워지는 증상입니다. 알레르기가 과민할 경우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알러지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염에 십미패독탕을 처방합니다.

치험례를 살펴보면 페니실린에 알러지를 일으켜서 발진이 돋아난 후 피부에 변색이 온 65세의 여자 환자분이 여러종류의 주사제를 맞아봐도 모두 알러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주사를 맞을 수 없는데 3일전 어지러움으로 인해 주사를 맞고 얼굴과 손등이 붉게 부어 오르고 가려워서 내원하여 십미패독탕에 연교 의이인을 가해 10일분을 처방하였더니 10일 복약후 부기가 빠지고 피부가 허물이 벗겨지면서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해서 총 50일분의 처방으로 정상으로 회복하였다는 대총경절의 치험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