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관절질환
어깨 관절 주위염 오십견 <반하금출탕>천안 동의보감 한의원
진리는 나의 빛
2018. 1. 16. 18:39
오십견은 어깨 관절이 아파서 들지 못할때 일반적으로 붙여지는 진단명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십을 전후해서 어깨 관절 질환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 질환을 잘 표현해주는 이름은 어깨 관절 주위염이라는 명칭입니다.
말 그대로 어깨 관절 주위의 근육과 활액낭에 염증이 발생해서 생긴 질환이라는 뜻입니다.
어깨관절 주위염 오십견은 팔의 사용이 과도하다든가 넘어졌다든가 할때 쉽게 발생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어깨관절 주위염은 어깨의 근육이 파열되는 회건근개파열과는 감별되어야하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 주위염의 치료는 인대를 강화하는 침/약침 치료, 뜸/부항 치료, 경추의 문제를 교정하는 경추 추나 치료, 봉독 치료, 허약한 기혈의 상태로 인해서 염증이 회복되지 않아서 만성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한약치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음으로 팔이 아파서 들지 못할 때는 반하금출탕을 처방하며 가감복령환 궁활탕을 처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