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방문<탈무드>

진리는 나의 빛 2018. 10. 27. 11:15

 

환자에게 병문안을 가면 그 환자의 병세가 60분의 1만큼 호전되지만,

그렇다고 60명이 동시에 몰려감으로써 환자가 완쾌되는 것은 아니다.

죽은 사람의 묘지를 찾아가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행위이다.

환자의 병문안은 완쾌된 환자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죽은 사람은 어떤 인사도 없다.

감사를 바라지 않고 취하는 행위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