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밤잠을 설치게 하는 마른기침, 천식 <자음강화탕> 치료는 천안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진리는 나의 빛 2018. 1. 12. 11:35

몇개월동안 낫지 않고 기침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천식이라는 병명을 붙여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후두염, 혹은 만성 기관지염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도에서는 본래 점액이 분비되어 기도 표면의 염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이 점액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고 이것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기침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감기증상이 만성화되다보면 이러한 점액의 분비가 줄어들고 진득해져서 배출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이것이 마른 기침의 원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른기침이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한의학에서는 음허라고 표현합니다.

음허의 상황에서 주로 처방하게 되는 약이 자음강화탕입니다.

자음강화탕을 동의보감에서 살펴보면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한 데로부터 잘 때 식은땀이 나며 오후에 열이 나고 기침하며 가래가 많고 피를 토하거나 뱉으며 음식맛이 덜 나며 살이 여위면서 노채(勞瘵)가 되려는 것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자음강화탕에는 백작약, 당귀, 숙지황, 맥문동, 백출, 생지황, 陳皮, 지모, 황백, 감초구, 생강, 대추 등의 약재가 들어갑니다. 

동의보감 한의원에서는 오랜 연구 끝에 마른기침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자음강화탕에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약재들을 가미하여 만든 진해탕을 처방합니다.

진해탕을 복용하신 환자분들은 점점 가래의 배출이 용이해지면서 기침이 잦아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