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동물 <탈무드>

진리는 나의 빛 2018. 11. 6. 09:54

 

고양이와 쥐는, 먹이가 되는 것을 함께 먹고 있을 땐 다투지 않는다.

여우의 머리가 되느니보다 사자의 꼬리가 되는 편이 낫다.

한 마리의 개가 짖기 시작하면 많은 개가 덩달아 짖는다.

동물은 자기와 같은 부류의 동물과만 어울린다.

늑대가 양과 같이 노는 일은 없고,

하이에나는 개와 함께 생활하지 않는다.

부자와 가난한 자 역시 그와 같다.